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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압면 지역 수천 그루의 매화나무에서 매년 수확된 6백여t의 매실은 이들 항아리에서 1~3년 숙성된 뒤 매실 농축액을 비롯해 절임·김치·장아찌·된장·조청·잼·식초·음료·차·술 등으로 만들어져 시중에 인기리에 팔린다. [전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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