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트위터(좌)
산다라박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애니메이션 영화 넛잡 땅콩도둑들 시사회에 다녀왔어요. 왠지 제가 영화주인공인 귀여운 다람쥐들과 닮아서 초대해 주신 것 같다는 느낌이. 너무 너무 귀엽고 너무 너무 재밌었어요. 착한 생쥐 버디 모자쓴다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다람쥐 모양의 모자를 쓰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산다라박의 언급처럼 영화 속 다람쥐와 많이 닮았다.
오는 29일 개봉되는 애니메이션 영화 ‘넛잡: 땅콩 도둑들’은 도심 속 공원의 말썽쟁이 다람쥐 설리와 친구들이 땅콩을 훔치기 위해 펼치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았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