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다음 회 예고편에는 도희, 여진구, 임시완이 출연했다.
도희는 tvN '응답하라 1994'에서 보여줬던 사투리 욕설연기를 '런닝맨'에서 재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도희는 김종국에게 “내 이름표 떼봐라. 모가지 따불랑께”라고 거침없는 욕설을 하며 함께한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도희, 임시완, 여진구가 함께한 SBS '런닝맨은'은 오는 26일 오후 6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연호 기자 dew90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