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망 학교와 근거리 배정을 원칙으로 학급당 최소 23명부터 최대 40명까지 배정했다. 지난해에 비해 학급당 인원수가 감소돼 교육환경이 개선될 것이란 게 시교육청의 분석이다.
관계자는 “5지망 학교까지 배정률은 97% 수준”이라며 “원도심지역 학생수 감소 및 서구지역 학생수 증가로 인한 학교 이전 재배치, 학급수 증감 등을 통해 원거리 배정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김동연 “경제 정상화, 정치적 불확실성 제거가 최우선”
김동연, ‘경기남부광역철도’ 이중삼중 안전장치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