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 이용객들에게 전통차를 제공하고 민속놀이마당과 설날 소망나무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이 고객들을 위해서는 풍선아트 서비스와 미아 예방 팔찌를 제공한다.
아울러 귀성객이 가장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29일에는 현대유비스병원에서 혈압 비만도 측정 등 의료지원도 펼친다.
관계자는 “명절의 훈훈한 정을 나누는 고객 서비스로 다시 찾고 싶은 인천항의 브랜드와 이미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