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박원순 서울시장과 민주당 원혜영 의원이 25일 오후 1시30분 카톨릭청년회관 니콜라오홀에서 만난다.
박 시장과 원 의원은 생활정치연구소가 주최하는 ‘2014, 정치혁신과 생활정치 실현의 전망’ 심포지엄에 참석한다.
두 사람은 이 자리에서 각각 축사와 환영사를 통해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치의 핵심 키워드로 ‘생활’과 ‘혁신’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날 심포지엄은 김태일 영남대 교수, 이창현 서울연구원장, 김익한 생활정치연구소장, 김수진 이화여대 교수가 발표자로 나선다.
토론자는 최영옥 경기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김종필 내일신문 정치팀장, 김윤철 경희대 교수가 참여한다.
지난 2009년 창립한 생활정치연구소는 원 의원을 비롯, 김성곤, 김춘진, 박완주, 부좌현, 오제세, 양승조, 진성준, 조정식 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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