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장현성의 집을 방문해 준우, 준서 형제들과 식사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추사랑은 준우, 준서 형제들을 보자 처음에는 낯을 가렸으나 애정공세에 살짝살짝 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관심을 보였다.
준우, 준수 형제들은 추사랑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꽥꽥” 오리 소리를 내거나 미니마우스 인형극을 펼쳤다. 추사랑의 옆 자리에 앉기 위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이에 추사랑은 웃음을 꾹 눌러 참으며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형제들은 “실제로 보니까 더 귀여운 것 같다”며 스파게티를 먹는 동안 추사랑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준우 준서 너무 귀엽다” “형제의 난이 걱정된다” “사랑이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