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병원 관계자들이 로드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인천백병원)
이번 로드캠페인은 설을 맞아 시장을 찾은 인천시민과 시장상인들이 건강한 연휴를 보내도록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안부두 어시장, 송현시장, 현대시장 등 인천지역 시장에서 진행된 로드캠페인에서는 캐릭터 인형이 등장해 시장 상인들에게 모처럼 웃음을 안겨줬다.
백승호 병원장은 “로드캠페인은 인천백병원의 올해 캐치프레이즈인 ‘소통을 즐겨라’의 연장선으로 진행됐다”며 “지역사회와 소통을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천백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