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K팝스타3)에서는 배틀 오디션을 앞두고 YG, JYP, 안테나뮤직이 평가전(미니 배틀)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평가전 당일에 유희열은 안테나뮤직에서 교육을 받은 참가자들과 YG 사옥을 찾았다. YG 사옥 앞에 도착한 유희열은 참가자들에게 “얘들아. 여기가 우리의 적진이야. 안테나뮤직에 비해 조금 더 크네. 주눅들지마”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하지만 유희열은 YG 사옥 구내식당에 들어서면서 감탄을 금치 못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그는 “여기가 그 유명한 식당인가보다. 나도 TV에서만 봤다”면서 참가자들에게 “너희가 이 밥을 먹고 열심히 해서 너희가 안테나에 식당을 만들어 주면 되는 거야”라고 말하면서 '우는 척'을 해 더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