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우정청과 협약을 통해 전년도 수출실적 500만불 이하인 중소 수출기업에 EMS 우편금의 13% 할인 제공한다.
이 같은 해외물류비용 지원시책에 따라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동기를 부여하고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란 게 시의 설명이다.
시 관계자는 “해외물류비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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