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 부천시장이 7일 최진한 신임 부천FC 감독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천시)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최진한 감독의 오랜 경험을 바탕을 부천FC가 한 단계 도약하게 되길 바란다”며 “부천시가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 감독은 “부천FC가 명문구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최진한 감독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대표, 2002년 한일 월드컵 대표팀 트레이너를 거쳐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경남FC 감독을 역임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