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배우 조정석과 신민아가 만난다.
영화 배급사 씨네그루 ㈜다우기술은 “조정석 신민아를 각각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했다. 이들은 작품 안에서 신혼부부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지난 1990년 박중훈, 최진실이 주연을 맡고, 이명세 감독이 연출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현 시대 신혼부부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은 영화로, 조정석은 신혼을 즐기는 평범한 남자 영민 역을 신민아는 아내 역을 맡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2014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이달 말 크랭크인 한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07.05 1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