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힐링캠프> 캡처
17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in 소치>에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출연해 금메달에 얽힌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이상화 선수는 화제가 됐던 발 사진에 대해 “나도 봤다. 약간 굳은 살도 많고 그렇지만, 내 발은 예쁜 발이다”이라며, MC들의 요청에 의해 즉석에서 자신의 발을 공개했다.
특히 이상화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것과 관련해 “사실 확신은 없었다. 메달을 따지 못할까 걱정했다”고 털어놔 메달에 대한 압박감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한편 이상화의 발랄한 매력을 담은 <힐링캠프>는 전국시청률 10.6%를 기록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 6.2%보다 4.4%P 상승한 수치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