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한국철도협회 회장에 올랐다.
한국철도협회는 오는 2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 5회 정기총회를 열고, 최연혜 사장을 협회장으로 선출한다고 21일 밝혔다.
협회는 앞서 이사회를 열고 전임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사퇴로 공석으로 남아있는 협회장 자리에 김 사장을 추대하기로 의결했고, 이번 총회에서 후임 협회장 후보로 상정해 선출한다.
총회에는 김경욱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최연혜 한국철도공사 사장, 홍순만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 한봉석 한국철도신호기술협회 회장, 조규연 한국철도운전기술협회 회장, 정준근 한국철도차량엔지니어링 이사장 등 회원사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총회 행사가 끝난 뒤에는 김경욱 국장이 ‘우리나라 철도정책 기본방향에 관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
[단독] "총장님 지시"라며 개입…윤석열 '비밀캠프' 소유주 비선 의혹
온라인 기사 ( 2024.12.13 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