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4/0222/1393046820718640.jpg)
MBC ‘일밤-아빠 어디가’ 예고편 캡처
23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두 번째 여행지로 안동 서후면 ‘천주마을’이 전파를 탄다.
성빈은 아빠 성동일의 만수무강을 위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전신 마사지를 했고, 김규원은 아빠 김진표에게 윤후를 향한 쑥스러운 고백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김민율은 나중에 커서 아빠 같은 MC가 되고 싶다고 말해 김성주에게 감동을 줬다. 이 과정에서 김민율은 맛깔 나는 중계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김민율이 깜찍한 축구중계는 이날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