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톱 모델 한혜진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한혜진은 창백한 피부에 강렬한 느낌의 붉은 단발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려한 컬러와 패턴, 태슬 장식이 돋보이는 의상과 편안해 보이면서도 유니크 한 슈즈가 눈길을 끈다.
화보 속 한혜진의 의상은 모두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의 2014 S/S 컬렉션 제품들로 개성 넘치면서도 빅토리안풍의 빈티지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한혜진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카리스마 넘친다” “멋있다” “역시 한혜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마리끌레르)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