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헨리_방송캡처
[일요신문] '진짜사나이' 박건형의 맹활약이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2부-진짜사나이'에서는 천방지축 헨리를 항상 뒤에서 도와주는 박건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나하나 챙겨주고 걱정하는 모습에 띠동갑인 박건형은 헨리아빠라는 닉네임까지 얻은 상황. 이날 방송은 헨리아빠 박건형의 육아일기를 보는 듯 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헨리아빠'라는 박건형의 캐릭터가 구축된 가운데 헨리는 박건형의 품을 떠나 케이윌과 함께 이등병으로서 자대배치를 받았다. 헨리의 앞으로의 군생활과 다시 두 사람이 만났을 때의 모습엔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은 온라인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