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남경필 의원이 동북아 역사특위의 성과와 향후 방향에 대한 기자회견을 마치고 나오자 수많은 기자들이 몰려들었다. 역시나 첫 질문은 경기도지사에 출마하느냐 였고, 둘째 질문 역시 마찬가지였다. 남경필 의원은 결국 다음주(3월초)에 출마여부를 분명히 밝히겠다고 하고 나서야 집요한 질문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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