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크기와 동일한 이 작품을 완성하는 데 걸린 시간은 168시간. 위보우는 “자그마한 조각들을 붙이려면 손이 떨리지 않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미켈란젤로는 4년 동안 천장에 매달려서 얼굴에 물감이 떨어지는 것을 참아가면서 완성했다”면서 “미켈란젤로에 비하면 자신의 작업은 결코 힘든 것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최소 입찰가 6.6억원 ‘로또급’…오타니의 50호 홈런공 어디로?
1만 197대 동원…‘드론 강국’ 중국 선전 드론쇼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