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K팝스타3’의 탑8 멤버가 확정된다.
9일 방송되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탑8 멤버와 최종 탈락자 2명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A조의 권진아, 짜리몽땅(여인혜-박나진-류태경), Almeng(최린-이해용)이 1, 2, 3위를 차지하며 탑8에 직행하고 버나드 박과 샘김이 탈락 후보로 뽑혔다.
이번주에는 B조의 한희진, 배민아, 장한나, 남영주, 썸띵(정세운-김아현)이 대결을 통해 탑8에 직행할 세 팀을 선출하게 된다. 탑8에 오르지 못한 두팀은 지난주 탈락 후보인 버나드박, 샘김과 함께 재심사를 거치게 된다.
100인의 시청자 심사위원단이 탈락 후보자 4명의 재심사에 나설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측은 “16회 분에서 많은 시청자들이 기다리던 탑8이 공개된다”며 “한시도 눈 뗄 수 없는 놀라운 경연이 벌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탑8이 결정되는 ‘K팝스타3’는 9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K팝스타3’)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