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윤영대 사장이 중도에 사임함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신임 사장 공모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사진=한국조폐공사 홈피 캡쳐
신임 사장 공모 원사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받는다.
임기가 오는 9월 5일까지였던 윤영대 사장은 최근 갑작스레 사의를 표명하더니, 지난 6일 이임식을 갖고 퇴임했다.
조폐공사는 윤 사장이 후진들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 임기 만료 전에 사의를 표명했다고만 밝혔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