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송영길 인천시장이 이주호 남동정수사업소장으로부터 현장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일요신문] 인천시는 송영길 시장이 지난 12일 전상주 인천상수도사업본부장과 함께 남동정수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안사항을 청취했다고 13일 밝혔다.
송 시장은 이날 이주호 남동정수사업소장에게 고도정수처리 시설 도입 및 병입 미추홀 참물 생산 공장 등 시설에 대한 현장 보고를 받았다.
송 시장은 이 자리에서 고도정수처리시설이 오는 2016년까지 조기에 도입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등 국내외 행사에 대비해 기술혁신과 생산성 제고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