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성)은 '2014 시군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사업 지원 대상으로 부천시, 안성시, 오산시를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진흥원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3개 시군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환경 분석에 기반을 두고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군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은 향후 5년간 해당 시군의 지역적 상황에 맞는 평생교육 전략과제를 도출하는 것이다.
정책 운영의 효과성을 높이고 시군의 체계적인 평생학습정책 추진을 통한 도민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란 게 진흥원의 분석이다.
진흥원은 시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비전체계 수립을 위한 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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