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이 불거진 타일러 권은 제시카의 친한 지인일 뿐이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제시카가 재미교포 금융종사자인 타일러 권(한국명 권녕일)과 지난해부터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타일러 권은 미국 미시간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 캐피탈 하트러스의 연예 사업부에서 CEO(최고경영자)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제시카의 열애설이 제기되자 지난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그녀가 한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제시카는 이날 방송에서 "들키면 연애 사실을 공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연호 기자 dew90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