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민선5기 제14차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12일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협의회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 제도개선(안양시) ▲반려동물 장사 관련시설 도시계획시설로 설치(화성시)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국가철도예산 증액(이천시) 등을 안건으로 상정, 통과시켰다.
경기도 31개 자치단체로 구성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민선5기 동안 13차례의 회의를 통해 131건의 정책건의사항들을 중앙정부에 공동 건의했다. 이 중 33건이 반영되고 33건이 지속 검토라는 성과를 올렸다. 자치단체와 중앙부처 간 교류협력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사진제공=고양시)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