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의 선물’ 이보영이 활동성이 강한 패션을 잇따라 선보여 화제다.
이보영은 18일 방송된 SBS ‘신의 선물-14일’에서 별이 촘촘히 박힌 야상 점퍼와 스니커즈를 매치해 베이직한 룩을 선보였다.
이보영이 이날 방송에서 선보인 스니커즈는 ‘스터즈워’(STUDSWAR) 제품으로 알려졌다. 일반 스니커즈와 달리 화려한 와펜 장식이 빈티지한 고급스러움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색상은 베이지, 카키, 차콜 등 3가지로 이번 SS 시즌을 통해 남녀 커플 신발로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보영 스니커즈는 앞서 윤아가 공항패션으로 착용해 이슈가 되기도 했다.
‘스터즈워’(STUDSWAR)는 28일 한국 패션의 중심지 가로수길에 단독 샵을 오픈할 예정이다.(사진=SBS ‘신의 선물-14일’ 캡처)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