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허예은의 양악수술을 극복한 사연이 화제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혼자 사는 여자’에는 선천적 부정교합을 양악수술로 극복한 허예은이 출연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허예은은 “숨을 쉬기 힘들었다. 그래서 한 달동안 90도로 의자에 앉아서 잤다”며 “그러다 보니 엉덩이에 마비가 오더라. 한 달간 하루에 2시간씩 밖에 못 잤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허예은은 2012년 10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메이크오버쇼 ‘렛미인’에서 양악수술을 받고 뒤바뀐 외모로 새 삶을 살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