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이사장 석현)는 26일 서울 목동에 위치한 대한민국예술인센터 회의실에서 3월 정례이사회를 개최했다.
정례이사회는 예술창조지회장 청년클럽 회의 개최에 대한 보고에 이어 포항지회 등 3개 지회장에 대한 임명건을 안건으로 상정, 의결했다.
석현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창조예술의 해를 맞아 예술인의 처우를 개선하고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정례이사회를 통해 임명된 신임 지회장은 장한식(포항), 채형진(진도), 김현녀(의성)씨 등 3명이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