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친환경 전기버스를 타고 당인리 발전소의 에너지 역사관과 벚꽃길을 둘러보는 ‘전기버스 타고 벚꽃 여행가요’ 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되고 오후 1시45분 6호선 마포구청역에서 출발해 오후 3시50분 6호선 월드컵 경기장역에 하차하는 2시간 코스다.
투어는 에너지드리머(드림센터 전시해설 및 안내자)의 안내로 진행되며 친환경교통 수단인 전기버스를 타고 에너지 절약·효율화·생산의 기술을 체험한다. 참가비용은 없다.
문의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운영사무실(02-3151-0563~4) 또는 홈페이지(seouledc.or.kr)로 하면 된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