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강사진 초청, 수준 높은 강의와 체험행사 제공
[일요신문] 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은 지난 3일 오후 2시 부산은행 기장연수원에서 50여명의 여성고객들로 구성된 제3기 ‘BS 여성아카데미’의 개강식을 실시했다.
‘BS 여성아카데미’는 매번 모집시 경쟁률이 3대1이 넘을 정도로 지역 여성고객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부산은행만의 특화된 고객초청 문화행사다.
영업점 추천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이번 제3기 ‘BS 여성아카데미’는 앞으로 2개월간 매주 수요일마다 8번의 명사특강 및 테마여행, 요트투어 등으로 진행된다.
탤런트 임현식, 변호사 이인철, 펀(FUN)리더쉽 김홍걸 소장, 토탈이미지 경영연구소 최다정 소장, 한국역사음식문화학교장 차은정 박사, 쇼핑호스트 정윤정, 바리톤 강경원, 대한민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 등 국내 최우수 강사진으로 편성돼 매회 품격 있고 알찬 강의와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또, 졸업 후에도 기수별 월례모임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활성화 하고, 부산은행의 각종 문화행사에 초대되는 등 부산은행을 통해 다양한 교류 관계를 형성하며 여성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은행 마케팅본부 박영봉 부행장은 “BS 여성아카데미가 3회째만에 부산은행의 대표 여성고객 문화행사로 자리잡은 만큼, 향후에도 고객들과의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여성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