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이앤지가 주관사인 국도컨소시엄은 H건설이 건설투자자로 K신탁과 L증권 등이 금융투자자로 참여했다.
이번 MOU는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을 위한 주관기업을 선정, 6월말까지 실사용자를 유치하고 연말까지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작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식에는 유영록 김포시장, 정옥균 김포도시공사 사장, 국도이앤지 양영대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은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와 걸포동 일원에 문화와 첨단기술이 융합된 창조형 미래도시 조성을 목표로 한 사업이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