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는 수영회원, 헬스회원, 탁구회원 등이 참석해 체육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노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의정부청소년수련과 고객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맞춤형 고객서비스를 발굴하겠다”며 “개선사항과 관련해 현장 반영사항은 즉시 반영하고 심층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점진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영장 노후시설개선을 위해 일시 휴관에 따른 이해와 협조를 당부하고 시설개선과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사진제공=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