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해양경찰청
지난 16일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기 세월호의 침몰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교육청은 “올 1학기에 예정된 경기도 소재 각 학교의 현장 체험 학습을 중단 보류한다.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조치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에는 세월호 침몰 사고 후 수학여행 등 단체 현장 체험활동 폐지를 요구하는 글이 200건 넘게 게시되는 등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온라인 사회팀]
사진제공=해양경찰청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