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특수학교 7곳과 초중고 101곳 등 109곳의 선수와 인솔자 911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육상, 역도, 실내조정, 빙상, 수영 등 5개 종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는 각 종목별로 실시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종합체육대회 성격으로 치러진다.
나근형 교육감은 격려사에서 “인천에서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의미가 크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