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826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5월 연휴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40.8%가 ‘유급 휴가를 받지 않는다’고 답했다.
유급휴가를 받지 못하는 이유로는 ‘업무 특성’이 34.7%로 가장 높았고, ‘경영자의 경영방침’이 28.8%로 그 뒤를 이었다. 이와 덜부어 ‘업무가 너무 바빠서(25.2%)’ 혹은 ‘회사 상황이 좋지 못해서(7.4%)’ 쉬지 못한다고 답한 응답자도 있었다.
한병관 기자 wlimod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