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4/0418/1397809340261372.jpg)
단원고 교감 사망_방송캡처
[일요신문] 단원고 교감이 사망된 채 발견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YTN 뉴스 특보는 18일 “안산 단원고등학교 교감이 4시 5분 진도실내 체육관 부근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단원교 교감은 전남 진도군 진도 실내체육관 인근 야산 소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에 발견했다.
앞서 16일 오전 8시 58분께 승객 475명이 탑승한 여객선 세월호가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는 사건일 발생,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나선 단원고 2학년 학생 325명과 교사 15명 등이 탑승해 있었지만 200여명이 실종된 상태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