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현인가요제가 오는 3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이사장 석현)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현인가요제는 서류심사, 무대심사, 실연심사 등 3차 예선을 거쳐 8월 3일 부산송도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최종결선무대가 펼쳐진다.
부산MBC와 성인가요 전문채널 아이넷TV가 주관방송사로 현인추모공연과 최종예선, 전야제무대,본선축하무대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접수는 이달 30일까지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홈페이지(www.keas.kr)를 통해 신청서를 받아 연합회 사무처에 악보, 음원 등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는 5월 9일 서류심사를 통해 50팀을 선발하고 같은달 19일 부산MBC 아트홀에서 무대심사를 통해 15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어 8월 2일 부산송도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전야제를 갖고 3일 오후 8시 최종결선무대를 치를 계획이다.
대상 1명(900만원), 금상 1명(500만원), 은상 1명(400만원), 동상 1명(350만원), 장려상 1명(300만원) 등 총 5명에게 상금을 수여한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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