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교회_일요신문DB
[일요신문] 영화감독 겸 목사 서세원이 최근 자신이 운영하던 교회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22일 한 매체는 서세원은 지난 13일부터 서울 청담동의 모 교회 문을 열지 않고 있다. 미국의 한 신학 교육원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후 2011년부터 목회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아내 서정희는 이 교회 전도사로 활동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12년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한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에서 서정희는 서세원의 목사 고시 준비를 설명하며 “남편 서세원이 공부를 5~6년 정도했다. 중간에 목사를 안 하려고도 했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서세원 교회 운영 중단 무슨 일이”, “서세원 교회 운영 중단 정말 사실인가”, “서세원 교회 운영 중단, 영화 제작은?”, “서세원 교회 운영 중단, 안타깝다” 등 반응을 보였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