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_방송캡처 SBS
[일요신문] 배우 김보성이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24일 안산 단원고 학생들과 교사를 추모하기 위한 임시분향소가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된 가운데 김보성은 무거운 표정으로 분향소를 찾아 애도했다.
두 손을 모아 간절하게 기도하는 등 눈물까지 보이며 안타까워해 보는 이들을 뭉클케 했다. 앞서 김보성은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
김보성_방송캡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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