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트위터
[일영요신문] 수퍼히어로들의 회식장면이 공개됐다.
할리우드 톱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unday afternoon in Richmond(일요일 오후 리치몬드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마블 스튜디오의 수퍼히어로들이 등장하는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주역들이 한데 모여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에는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블랙위도우 역의 스칼렛 요한슨, 토르 역의 크리스 햄스워스와 함께 조스 웨던 감독까지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 식사를 즐기고 있다.
특히 임신으로 한국 촬영에 불참한 스칼렛 요한슨이 다른 배우들과 함께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스칼렛 요한슨, 임신했다더니 여전히 열심히 참여하네”, “스칼렛 요한슨, 임신해도 미모는 여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윤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