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 식품관 와인코너에서 조지클루니, 피어스 브로스넌 등 유명 배우 및 유명 인사들이 직접 디자인 한 ‘비센테 간디야’ 와인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와인은 사업가, 배우, 노벨수상자, 스포츠 선수 등 세계 각 분야에서 이름이 높은 670여명의 인사들이 희망을 상징하는 그림을 직접 그렸다.
판매수익금은 국제 봉사단체에 전달돼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의 빈곤퇴치 및 환경보호 등에 쓰인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