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안전점검은 송영길 시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청라영종사업본부장, 건설공사 관계자가 합동으로 실시했다.
송 시장은 이 자리에서 공사 관계자들에게 완벽한 사업관리, 품질관리, 공정관리를 통해 차질 없는 사업추진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인천시는 지난달 25일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10여개 사업장의 시행자에게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토록 지사한 바 있다. 시는 5월말까지 점검 및 지적사항에 대한 보완을 모두 완료한다는 방침이다.(사진제공=인천시)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