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 전용경기장은 271㎡ 규모로 대한씨름협회가 정한 실외경기장 시설기준에 따라 조성됐다. 전용 경기장과 신식 막구조 비가림 시설을 갖춰 전국대회 규모의 씨름대회 유치가 가능하게 됐다.
이인재 시장은 준공식에서 “인구증가와 더불어 시민의 건강한 여가문화를 위해 생활체육 인프라 확장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전통문화이자 스포츠 경기인 씨름을 발전시키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사진제공=파주시)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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