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9일 오후 3시 58분께 서울 중앙선 옥수역에서 용산행 전동차가 차량 이상으로 멈춰 섰다.
코레일 측은 20여 분만에 해당 전동차를 피신선로로 이동시켜 현재는 정상적으로 열차가 운행되고 있다.
전동차 기관사는 옥수역에서 정차 중 차량 주변압기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감지해 운행을 중단하고 승객들에게 환승을 안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코레일 측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민정 기자 mmjj@ilyo.co.kr
‘독도’ 노래한 엔믹스에 일본서 역대급 반발…일본서 반대 청원 4만건 돌파
온라인 기사 ( 2024.11.18 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