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13일 나라장터를 통해 웹케시 컨소시엄을 우선 협상대상자로 발표했다.
웹케시 컨소시엄에는 중소기업중앙회와 IBK기업은행이 포함돼 있다.
스포츠토토의 시스템통합 사업자로는 대보정보통신이 참여했다.
웹케시 콘소시엄이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스포츠토토는 앞으로 세부협상을 통해 본계약을 체결하게 되며, 기존 사업자 계약이 끝나는 오는 7월 3일까지 본격적인 인수인계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차순위 사업자는 팬택씨앤아이 컨소시엄으로 정해졌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