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범 행정1부시장.
[일요신문]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6월 4일 실시되는 지방선거 입후보를 위해 15일 후보자등록을 함에 따라 김상범 행정1부시장이 선거일까지 서울시장 권한을 대행한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이 그 직을 가지고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입후보하면 후보자로 등록한 날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권한을 대행한다.
김 행정1부시장은 선거가 끝나는 6월 4일까지 서울시장 권한대행으로서 법령과 서울시 조례․규칙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시장의 권한에 속하는 사무를 처리하게 된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