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인천시는 15일 덕성사 등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8곳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인증받은 기업은 덕성사, 카네비컴, 우성아이비, 에이엔피크리비즈, 상아프론테크, 세일전자, 디에스솔텍, 디씨피 등 8곳이다.
시는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청년인턴 10%를 추가 배정하고 경영안정자금을 우대, 지원할 예정이다.
비전기업, 디자인 시제품 개발지원, 해외마케팅, 수출인프라 확충을 위한 지원 등 지원업체 선정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세무조사를 3년간 유예하는 등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행정, 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외에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신용보증수수료 인하, 단기수출 보험료 및 수출신용보증 보증료 할인, 수출 신용보증 기본요율 차감 등 혜택도 부여된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2 1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