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탐지견 통한 검측활동 및 취약점 점검 시행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지난 14일 부산역에서 부산지방경찰청 특공대과 합동으로 철도테러 예방활동을 펼쳤다.
[일요신문]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최덕률)는 지난 14일 부산역에서 부산지방경찰청 특공대과 합동으로 철도테러 예방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활동은 경찰탐지견을 통한 검측활동과 테러 취약 개소를 점검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두 기관은 철도테러 예방을 위해 주기적인 테러 예방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서성기 부산역장은 “철도는 다중이용시설로 테러 가능성이 항상 내재돼 있다”며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철도테러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부산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