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장 후보
송 후보는 “자영업자와 협동조합, 사회적기업을 살려 경제수도 인천을 완성시키겠다”며 ▲자영업자 대출지원 ▲자영업자 공동유통단지 조성 ▲자영업자 경영상담센터 운영 ▲하도급 감시제도 도입 ▲전통시장 육성 ▲협동조합 및 사회적기업 1000개 육성 등을 공약했다.
구체적으로 자영업자에 대해 “이차보전 확대, 서민금융종합센터 운영 등 자영업자 대출지원을 확대해 최소한 돈을 못 빌려 장사 못하는 경우는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협동조합과 사회적 기업에 대해서는 “현재 107개 수준의 협동조합을 700개로 확대하고 122개인 사회적 기업을 300개 수준까지 육성해 시민 자립 경제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