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는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커리어우먼이자 사랑에는 한없이 약한 골드미스 반지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마녀의 연애’ 13회에서는 박서준과 엄정화가 스쿠터를 함께 타는 장면이 그려졌다.
엄정화는 이 장면에서 도트무늬가 러블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고 이너웨어로는 화이트 민소매 티셔츠를 입었다.
여기에 화이트 와이드 팬츠를 입어 시크함을 더했다.
패션의 마무리 포인트로 블루컬러가 세련되면서도 캐주얼 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사만사 타바사의 ‘스텔라 스터드 백’을 가볍게 들어 커리어우먼의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엄정화가 착용한 ‘스텔라 스터드 백’은 베이직 하면서도 모던한 쉐입이 스터드장식과 어우러져 여성들의 포인트 아이템에 제격이다.
‘마녀의 연애’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사진=tvN ‘마녀의 연애’ 캡처)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